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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델리오 회생 기각···"파산해야" "사업 존속" 엇갈린 입장 들여다보니

델리오 채권단 일부가 신청한 델리오의 회생개시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 권오훈 대표 변호사는 " 기업이 회생할 가능성이 없으므로 계속 유지보다는 청산이 맞는다"는 의미로 법원의 판결을 해석했습니다. 델리오가 회생절차를 진행할 것이 아니라 청산 수순을 밟는 편이 가치가 높을 것으로 법원이 판단한 셈입니다. 한편 델리오는 사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에 한동안 법적 분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센터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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