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21.11.01
같은 사모펀드인 줄 알았는데…'따로 노는' 투자자 보호
서비스 분야
변호사
사모펀드의 규제가 전방위로 강화된 가운데 최근 사모 신기술사업투자조합과 벤처투자조합으로 향하는 자금이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2개의 조합이 사모펀드와 유사한 기능을 하면서도 투자자 보호장치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제2의 사모펀드 사태'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중, 차상진 파트너 변호사는 "사모펀드, 신기술사업자, 벤처투자조합 모두 적용법이 다르나 타인의 자산을 받아서 운용하는 점에 있어 동일한 규제가 필요하며, 최근 추세를 감안하였을 때 투자자 보호를 골자로 한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습니다. [비지니스워치 2021-11-01]
URL: 같은 사모펀드인 줄 알았는데…'따로 노는' 투자자 보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