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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블록체인 리더들 한자리에… '디파인 2020' 11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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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블록체인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디파인(D.FINE) 2020’이 11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 18일 상암 JTBC홀에서 열렸습니다. 디파이 2020은 블록체인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혁신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블록체인과 사회적 영향(Blockchain & Social Impact)’이라는 주제로, 탈중앙화 시스템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각적인 관점에서 조명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해법을 제시하고자 열린 컨퍼런스 입니다.
첫날에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올해 업계의 최대 화두인 블록체인과 금융, 정책에 관한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 세션이 이어졌으며, 둘째날에는 블록체인과 금융Ⅱ, 플랫폼, 사회적 영향, 프로젝트, 토론 및 종합토론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디파인 2020에는 플로라 선 바이낸스 엑스 이사, 김성호 해시드 공동설립자, 밴 저우 바이비트 대표, 클린톤 애니스 신세틱스 최고기술책임자, 로이 루 카이버네트워크 대표, 밥 러더포드 비트고 글로벌운영본부 부사장,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 스타니 쿨레코브 아베 대표, 서지 네자로브 체인링크 대표, 그레고리 디 프리스코 메이커다오 사업개발부문 이사 등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병욱 의원실과 조인디(중앙일보), 코인데스크코리아(한겨레), 디센터(서울경제), 블록미디어 등 메이저 4개 미디어 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협력사로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참여하였습니다.
[중앙일보 2020-10-28]
URL: 블록체인 리더들 한자리에… '디파인 2020' 11월 열린다 - 중앙일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