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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情에 목마른 자립준비청년, 사기 속수무책
변호사
자립준비청년들이 정서적 취약성과 인력 부족 속에서 사기·법률 피해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일부 전담인력은 1명이 90명을 맡는 등 실질적 지원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법조계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청년의 일상을 함께 돌보는 ‘동행형 법률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최신영 변호사는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말할 수 있는 어른이 없는 만큼, 청년 곁을 지키는 지속적 법률 동행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경Law&Biz 2025. 0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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