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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NFT 분류 가이드라인' 수립 나선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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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당국이 대체불가토큰(NFT) 분류 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 수립에 나섰습니다. NFT를 정의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이 두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NFT 멤버십, 티켓, 예술품 등 종류가 많아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오훈 대표 변호사는 "얼마나 구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이 나올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센터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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